Page 84 - 어포삼랑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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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모님이 인간으로 오셨어요













                           태모님                  의 탄강                을





                             함께 알아봐요!













         도전으로 알아봐요



                           태모님의 존성(尊姓)은 고씨(高氏)요 본관(本貫)은 장택(長澤)이

                           요,

                           성휘(聖諱)는 판(判) 자 례(禮) 자이시니라.
                            동방 배달국의 신시개천(神市開天) 5778년, 단군기원 4213년,
                            조선 고종 17년 경진(庚辰 : 道紀 10, 1880)년 음력 3월 26일

                            축시(丑時)에 전라도 담양도호부 무이동면 도리(潭陽都護府 無伊

                           洞面 道里) 고비산(高飛山) 아래에서 탄강하시니라.
                           (도전 11편 2장 1~2절)


             태모님께서는 “내가 법륜보살로 있을 때 상제님과 정(定)한 인연으로 후천

             오만년 선경 세계를 창건하기로 굳게 서약하고 세상의 운로에 맞춰 이 세상
             과 억조창생을 구제할 목적으로 상제님을 따라 인간 세상에 내려왔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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