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동방신선학교 창간호(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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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국 시대 마고 삼신할머니께서 전수해주신

                                       천지율려 조화의 원형소리 ‘옴’과 ‘훔’을 바탕으로

                                           빛의 인간, 조화신선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생명의 두 주문, 시천주주와 태을주가 완성되었습니다.




                                  근세말 동학 300만 구도자와 참동학 보화普化 700만 구도자,

                                         그리고 해방 이후 증산도의 500만 구도자 등

                                           근세 이래로 1,500만 대한의 구도자들이
                                 후천 가을 새 세상을 꿈꾸고 믿고 따르며 소리 높여 외친 것도

                                시천주주와 태을주의 조화신선 도통문화, 신선수행이었습니다.




                                                   이제 그 정통맥을 계승한

                                            참동학 증산도가 동방신선학교를 세워

                                       대한의 원형정신, 원형문화를 복원하고 부활시켜

                                            새로운 가을 세상에 걸맞는 무병장수의

                                         후천 조화신선 문명시대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동서양의 인류문화가 여기서 수렴되고 최종적으로 완성됩니다.




                                             우리는 동방신선학교 수행과정을 통해

                                  인류가 오랫동안 모셔온 천지의 원주인, 하늘 아버지로부터

                          무궁한 조화의 ‘빛 기둥’을 내려받고 내 몸 안에 그것을 심어[조화의 빛기둥]
                                             아픈 곳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도통조화의 기운 가득한 ‘빛꽃’을 내 몸 곳곳에 활짝 피어나게 하여

                            온 몸을 빛으로 환히 밝혀 무병장수 신선의 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천상의 율려 조화 빛꽃으로 신선 문화를 여는

                                      조화신선 도통문명이야말로 1만 년 이전부터 내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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