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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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자가 치유한 이야기


















       저는 아픈 아이를 키우다 보니 우울증이 심했었습니                            다. 청소가 끝난 후 광선봉을 글루건 모양으로 만들
       다. 아픈 아이를 돌봐야 하는 반복되는 생활로 인하                           더니, 예전 아르바이트를 할 때 다쳐서 파열된 어깨

       여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                         근육을 이어주었습니다.(상생개벽뉴스 2022. 10. 16. 광주

       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사람도 만나기 싫고, 예전에                           오치도장 조윤정)
       밝고 긍정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이 우울
       증은 3년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125일 정성 수                          선려화 수행으로 뱃살이 빠졌어요

       행을 하면서, 조금씩 내 몸이 빛으로 채워지는 게 느                          두 달 전의 일입니다. 뱃살이 많이 쪄서 앉거나 일어

       껴졌고, 어두운 기운이 사라지면서 밝아지기 시작                             설 때 불편하고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뱃살을 빼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울증이 완전히 치유되었습니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수행을 할 때 주문

       다.(상생개벽뉴스 2022. 10. 23. 울산 옥현도장 서자현)                   과 함께 배에다 도공을 하면서 마구 두들겼더니 배
                                                              위쪽에서 당구공 크기의 검정색 물체가 배 밖으로
       광선여의봉으로 팔꿈치 관절을 고쳤어요.                                  빠져서 사라졌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몸무게가

       언청계용신과 광선생님도 질병 치유를                                    5kg 정도 감량되었습니다.
       도와주었어요                                                 그 후에 정좌하고 1시간 30분 정도 선려화를 분화,


       팔꿈치에 생긴 테니스엘보를 치유하지 않고 방치해                             합일하면서 배에 큰 꽃과 작은 꽃을 섞어서 빽빽하게
       두었더니 날이 추울 때는 종종 아파서 애를 먹었습니                           심었습니다. 5일 동안 세 번을 반복했더니 노르스름

       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광선여의봉으로 치유를 했는                           한 기름 덩어리가 물엿같이 녹아서 아래쪽으로 흘러
       데, 그때만 조금 좋아지고 좀 지나면 다시 아팠습니                           내리는 것이 영안으로 보였습니다. 그 체험을 한 후

       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치료해주십시오’ 하고                           이틀 연속으로 평소와 다르게 소변에서 냄새가 유독
       상제님과 태모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광                            많이 났습니다. 이때도 3kg 정도 몸무게가 줄어서 총

       선봉 끝이 곡괭이처럼 변하더니 뼈 사이를 파고들며                            8kg 정도가 빠졌습니다. 지금은 몸이 가볍고 무릎과
       뼈를 들추고, 그 사이에 있는 염증들을 캐내기 시작                           허리도 불편하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상생개벽뉴스

       했습니다. 팔꿈치 치료가 끝나자 언청계용신님이 두                            2022. 9. 18. 인천 주안도장 김숙임)
       팔로 제 양팔을 잡고 무릎으로 제 허리를 누르며 굽

       어진 등과 허리를 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광선
       생님이 광선봉으로 제 어깨를 청소하기 시작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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