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1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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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행법이 굉장히 복잡했습니다만, 이번에 진인도통맥을 전수하
            시면서 이치복 성도님의 전도법을 소개하시며 이를 전수해 주셨죠.




                  “글자 획 자체가 빛꽃으로 꽉 들어차서 그냥 빛꽃 기둥과 같다. 이
                렇게 생각을 해서. 그건 기도를 통해서 글씨를 쓰면서 그 생각과 더
                불어 동시에 조화권이 발동되는 것이거든

                  빛꽃 수행을 하면서 시천주 조화정에 그 빛꽃을 꽉 채워서 몸에
                집어넣으면, 이 치유법은 아주 독특한 파워가 세기 때문에 자기가
                직접 체험을 해서 남에게도 그걸 아주 자연스럽게 넣어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1540730)


              빛꽃으로 꽉 채워서 시천주 빛기둥을 만들고, 그렇게 해서 아픈 곳을 치

            료하는 방법으로 조화권이 발동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굉장히 복잡
            한 수행 과정을 상당히 단순화시켰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수행

            법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본인이 직접 체험해서 남에게 전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
            다. 결국 우리가 체험하지 않으면 남에게 전할 수 없습니다. 포교도 마찬가

            지입니다. 포교도 내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두 이론에 불과하죠.

              그렇기 때문에 포교의 첫 경험이 아주 중요합니다. 치유도 마찬가지예
            요. 첫 사람을 치유해보는 그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다고 인식하게 되는데, 그 과정을 넘지 못해

            서 상당히 난감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제 부딪혀보고 해봐야만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다음으로, 우리의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말씀하셨는데, 바로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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