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1 - 천지성공-보급형 강조표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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뱍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

               라. (2:45:3)


             증산 상제님 도의 종통 계승자인 태모 고수부님도 “괴

           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서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의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11:386:2)고 하

           셨습니다.
             괴질은 치료약을 개발할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고 약방
           과 병원을 먼저 침입하여 현대 의학과 의료 체계부터 무

           력화시키며 온 천하를 휩쓸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뱍병겁이 돌 때는 세상의 모든 의술이 무용지물이 되느니

               라. (7:39:3)

             뱍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거늘 이때에 무엇으로 살아

               나기를 바라겠느냐. (7:37:1)


             이때는 어떤 약으로도 사람을 구할 수 없고, 오직 상제

           님과 태모님이 전해 주신 ‘천지 조화법’으로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 조화법이 무엇인지는 뒤에서 다시 살펴

           보겠습니다.

                                          6장 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로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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