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2 - 천지성공-보급형 강조표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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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고난 받은 전염병의 역사
BCE 430 • 아테네 5년간 역병 창궐, 멸망 초래
2C~6C • 로마제국 천연두 정기적 출몰,
로마 멸망의 큰 원인 고대
1331~1334 • 중국 선 페스트 창궐. 인구의 3분의 1 사망.
몽골제국 해체의 한 원인
1347~1351 • 유럽 흑사병 창궐, 유럽 인구의 3분의 1 사망.
이후 17세기까지 주기적 발생 중세
16C • 아메리카 대륙 18세기까지 천연두, 홍역 등이
신대륙에 상륙, 7천만 명 이상 사망. 아즈텍,
잉카 문명 멸망
1830년대 • 산업화가 초래한 콜레라, 범세계적인 대유행 근대
1918년 • 스페인독감 발병 5천만 명 이상 사망
→ 1차 세계대전 종결의 직접적 계기
1957년 • 아시아독감 2백만 명 사망
1968년 • 홍콩독감 백만 명 사망
1981년 • LA에서 AIDS감염자 발생,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3천6백만 명 이상
1997년 • 홍콩에서 H5N1 고병원성 바이러스 처음 발발 20세기
2002년 • 사스SARS 발생, 8천여 명 감염, 9백여 명 사망 21세기
2003년 • 조류독감 발발 이후 매년 발생하여 270여 명 사망
(치사율 60퍼센트 이상)
2009년 • 신종플루 전 세계에서 발병,1만 4천명 사망
2012년 • 메르스(MERS 중동 호흡기 증후군) 25개국 발생,
한국은 2015년 발발
2019년 • 코로나-19 바이러스 발병, 세계적 유행
질병대란 시대가 지속된다.
질병대란 시대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