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분은 제주도에 사는 분입니다. 페이스북에서 만난 분인데, 제주 도 책임자를 소개해드리고 통화도 했습니다. 이분은 도장으로 가겠다고 약 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도장에는 가지 않으셨습니다. 이분은 "개벽이 언제 오냐"며 질문하셨고, 만약 몇 년 안에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신앙을 그만두어도 되냐고 하셨습니다. 이런 질문을 받는 것은 수용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다 보니, 이런 질문도 받아줘야 합니다.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