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8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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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원하게 될 것은 마지막 전쟁뿐이다. 전쟁이 희망이다 이거죠.
전쟁이 희망이다.
단지 세계가 피와 파괴, 그리고 폭력을 통해 만족감을 받게 될 때에만 현
재의 미친 악몽으로부터 깨어나게 될 것이며 그래서 다가올 전쟁 중에 전
쟁은 예상되는 사태에 어울리게 된다. 모든 전쟁을 끝막는 최후의 전쟁 바
로 이제 상씨름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제 단편적으로 부분적으로 현상적으로는 서양 예언가들도 상
당히 많은 내용을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죠?
그러나 이제 이렇게 사고 구조 자체가 동양의 우주론이라든가 이런 자체
를 이해를 못하니까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못 알아먹는 거예요. 초등학생
한테 대학원 지식을 전해줘 봤자 그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예언에 이런 능력의 차이가 있다는 거를 볼 수
가 있고요.
강력한 재난을 통해 사람들은 완전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며 피와
희생으로 태어난 새로운 물병자리의 경이를 감당하기에 더 적당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지구 위에 있는 물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은
고통을 통과한 비이기성을 상징-자기의 부정-하는 ‘물의 운반자’
를 실현할 것이다. (『밀레니엄의 대예언』, 283쪽)
모든 측면에서 우리가 보는 혁명과 격동들은 당분간 제국의 몰락,
왕관의 파괴, ‘낡은 것’의 죽음과 ‘새로운 것’의 탄생을 가져올 것
이다. (『밀레니엄의 대예언』, 422쪽)
강력한 재난을 통해서 사람들은 완전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모든 측면
에서 우리가 보는 혁명과 격동들은 당분간 제국의 몰락, 왕관의 파괴 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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