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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ciousness of everything that came before us, our
ancestors, their learning, their experiences, their kar-

ma, it’s all grounded in this unmanifest and ultimately
going all the way back to the mystery of creation. That
is higher guidance.

여섯 번째 반응은 더 높은 차원으로부터 오는 가르침인
데요. 이 단계에서부터 여러분은 개인의 지능뿐만 아니라

집단지성을 활용하게 됩니다. 칼 융이 사용한 단어인데요,
저는 물론 이 단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사용하겠습니다. 칼

융은 이것을 ‘집단 무의식’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는 무의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집단 무의식은 우리 이전에 왔다간 우리의 조상, 그들

의 배움, 그들의 경험, 업보 등 이 모든 것이 이 아직 현현

되지 않은 영역에 자리하는 모습이고 궁극적으로는 (우
주역사의 시작점이며) 만물이 창조되는 그 신비로운

(근원)자리까지 연결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더 높은

차원으로부터 오는 가르침의 영역입니다.

tap in to - ~을 활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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