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선려화 체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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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따라 읽는다고 합니다.





            다리 치유 | 신유_타인 치유
             정선봉양 전OO(52세, 남)

              누나가 작년 여름에 유럽에 가서 순례길을 약 2O일 걸었습니다. 다른 사

            람들은 짐을 보내고 몸만으로 가볍게 걸었는데 누나는 약 1Okg 짐을 등
            에 지고 하루 약 4O키로 정도 걸었습니다. 나이가 53세이며 극기를 통해서

            뭔가를 얻으려 하다가 막판에 다리가 아파서 귀국후 병원에서 발 정강이

            쪽으로 금이 가서 기부스 하고, 기부스 풀고는 목발로 간신히 걸어다니는
            데 너무 아파서 멀리는 걸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유를 4O분 정도 해서 고통이 많이 가시고 2주 후부터는 편안
            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루 매일 1시간 정도씩 고통이 올 때까지

            걸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병이 도져서 병원에 가보니 금이 간 것이 그대로

            붙지 않고 처음 엑스레이 찍을 때와 같다고 했습니다.
              4개월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이니 아마도 평생을 제대로 걷지 못하고 이

            렇게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제게 전화를 해서는 강력히 부탁하는데 제 컨디션이 많이 안 좋

            아서 멀리까지 찾아가지도 못하고 치유할 힘도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

            니다. 그러자 굉장히 불쾌해했습니다. 다음날 글로써 사과를 좀 하고 절
            대 무리하지 말고 무조건 쉬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며칠 후에 약 3일 정도, 본부에서 실시하는 만사지 여의주 수행 중에 자

            기 몸을 치유도 하고 가족이나 지인 대상자 등에게 치유해주는 수행을 하
            게 되어서 강력히 누나의 다리가 낫기를 기도하고 누나의 다리를 상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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