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선려화 체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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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 저의 시아버지가 후손을 살려달라는 모습을 영안으로 보게 되어

            그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전화를 하고 있는 그 시간에 남편이 교통사고
            를 당했습니다. 크게 다칠뻔 했는데 조상님이 기도해서인지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조상님이 기도해서 남편이 무사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고 저의 시아버지를 보았다는 김OO 부포감님이 궁금해서 친구와 함께

            그 분이 믿는다는 증산도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수호사님 말씀을 듣고 21일 정성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들도 같이

            21일 정성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눈이 안좋아
            서 백내장 수술과 사시수술을 하였습니다. 안압도 높아서 28까지 올라갔

            는데 수행을 하니까 안압이 지금은 21로 떨어졌습니다. 수행을 한 덕이라

            생각하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증산도에 오기 전에 꿈을 꿨는데 산이 다 무너지고 사람들이 돌에 맞아

            서 다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들의 옛날 모습인 5살 정도의 아

            이와 같이 그 현장에 있었는데 저와 아들은 돌에 맞지 않고 무사했습니다.
            그것이 개벽 꿈이라는 것을 나중에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에 아들과 참여하였는데, 그날 저녁 꿈에 황

            금같은 커다란 빛이 나는 존재가 나타나서 제가 빛을 보면서 옆구리에 빛
            을 비춰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빨간꽃 파란꽃이 제 앞에 있었습니다.

            커다란 빛이 나는 존재는 마고 할머니가 주신 흰 꽃이고 빨간 꽃과 파란
            꽃은 궁희 소희님이 주신 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청수를 모시고 수행을 하는데 집에서 수

            행할 때나 도장에서 수행할 때나 항상 몸에서 열이 납니다. 그리고 손이
            저도 모르게 저절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가 통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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