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선려화 체험 사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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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새벽 동생은 언제 아팠냐는 듯이, 언니 신기해 하나도 안아
파. 라고 말했습니다. 선려화꽃을 심어준 것이고 치유를 해주는 기꽃이라
고 말해주었습니다.
어깨 통증 | 허○○(부산)
약품 배송업을 하고있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환자인 노○○
씨(70세, 남)는 오랫동안 왼쪽 어깨가 아파서 팔을 제대로 들지도 못하고
무거운 물건도 겨우 힘겹게 들면서 아픈 가운데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
다. 안타까운 마음에 점심 시간에 휴게실로 불러서 고쳐주겠노라고 얘기
를 하였습니다.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으나 많이 아프기에 혹시나 하
는 마음으로 응했던 것 같습니다.
어깨를 만져보면서 아픈 상태를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뼈는
이상이 없는것 같고 근육과 신경 계통에 이상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먼저
마음속으로 삼신일체7위 성령님께 기도 올리고 그 사람의 간지와 이름을
넣어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2분 정도 선려화를 심고 5분 정도 마음속으로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주
변에 사람들이 몇명 있어서 좀 어수선했지만 걱정하는 마음으로 마치게 되
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시원하다며 통증이 없어진 것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허리도 안 좋은데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도 많
이 모이고 점심시간도 다 되고 해서 다음에 해주겠다고 하여 마쳤습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면서 보니까 무거운 물건도 자연스럽게 드는 것을 보니
희열을 느끼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종도사님께 보은하
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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