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 - 선려화 체험 사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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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를 보여드리면서 스스로도 심으라고 얘기했습니다. 어머니는 부산에

            계시고 저는 일 때문에 서울에 있다보니 매일 밤 의원도수 수행 시간에 어
            머니의 육신을 이미지로 제 앞으로 불러들인 다음 선려화로 원격 신유 수

            행을 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쇄골 부위 뼈 안에 염증이 발생하

            며 뼈가 부서지는 증상과 통증이 발생하면서 암 전이 여부를 판별해야 하

            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는 매일 밤 쇄골과 수술부위에 선려화를
            집중적으로 심고 복사를 하고 수술 후유증으로 오른쪽 수술부위의 경동

            맥이 막혀있는데, 여기는 빛실로 만든 황금여의봉으로 오른쪽 뇌 혈관과
            경동맥을 상상하면서 뚫어버리는 치유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암전이를 판별하는 검사를 두달에 걸쳐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선려

            화를 심고 황금여의봉으로 뚫는 치유를 지속했습니다.
              현재 검사 결과는 암전이 보다는 방사능치료 후유증에 의한 염증 소견

            으로 결론이 나면서 긍정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선려화를 심고 복사하고 온몸의 뼈와 혈관을 선려화로
            채운다는 생각으로 수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본인도 제가 깜빡하고 수행을 이틀 정도 안하면 어김없이

            전화가 오셔서 어제 밤은 수행을 안했냐고 물어보십니다. 밤새 많이 아팠
            다고, 제가 수행을 해드리는 날에는 통증도 별로 없이 잠을 편하게 주무

            신다고 얘기하십니다.
              다음에 부산에 내려갈땐 어머니를 도장에 모시고 가서 제대로 선려화 치

            유수행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어머니 스스로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하실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는 어머니 상황이 좀더 나아지면 저의 집사람의 유방암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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