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7 - 선려화 체험 사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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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 김○○(포항)
              2023년 6월 13일 22~23시 저녁 10시 쯤 아내가 화장실에 갔는데 10분
            정도 지나서 화장실에서 엉~ 엉~ 우는 소리가 나서 화장실로 뛰어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아도 계속 울기만 하고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울

            었습니다. 그래서 저녁 먹은 것이 체한 것 아니면, 점심때 음식을 잘못 먹었
            나 해서 등을 두드려 주었더니 바로 토했습니다.

              그런데 울면서 병원 응급실로 가자고(결혼하고 지금까지 아파서 병원 가자고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먼저 가자고 하니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급한 대로 옷 등

            을 준비하여 현관문 앞에 놓아두고 다시 화장실로 가니 아내가 계속 배가

            아프다고 울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에게 선려화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우리 도생들은 천지조화가 가득한 선려화를 가지고 있으
            면서도 쓰지를 못하더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 순간 선려화를 심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나서 부엌 식탁에 앉아 아내의 상단부터 해서 온몸

            에 선려화를 반짝반짝 빛 폭발을 하면서 소장 대장에 5분 정도 집중적으
            로 심어주고 나서 화장실로 갔더니 아내가 울지 않고 있었습니다. 내가 아

            내에게 장이 꼬이면 배가 순간 찢어질 듯 아프다고 하던데 어떤 느낌으로

            아프냐고 물어보니, 창자 가운데를 중심으로 아래는 변으로 나오고 위로
            는 막혀서 내려오지 않았다면서 처음보다는 아픔이 적은지 울음소리가 작

            아졌습니다.

              다시 식탁에 와서 5분 정도 더 선려화를 반짝반짝 빛 폭발을 하며 심고
            있는데, 그때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내가 배가 안 아프냐고 물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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