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7 - 어포삼랑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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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글씨로 뜻을 생각하며 써봅시다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 음력 9월 19일


                (양력 11월 1일) 자시(子時)에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


                望里)에서 탄강하시니라. (도전 1:11:1~4)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도전 4:111:15)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


                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


                이시니라.


                (도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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