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글씨로 뜻을 생각하며 써봅시다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 음력 9월 19일 (양력 11월 1일) 자시(子時)에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 望里)에서 탄강하시니라. (도전 1:11:1~4)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도전 4:111:15)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 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 이시니라. (도전 3:1:4)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