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4 - 포교 실무 교육
P. 144

동이든 살릴 생生자 활동이라면,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해나가다
            보면 성과가 나오리라고 봅니다.



                6. 향상 목표 세우기


              그다음은 향상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활동 의지가 없을 때는

            핑계를 대요. 저도 지금은 뭐 죽어라 못해도 30분, 1시간 나가긴 하는데요.

            사실 예전에는 ‘나는 시간이 없어.’라든가 ‘나는 포기, 자신 없어. 그렇게
            높은 목표는 힘들어. 난 할 수 있는 만큼 할 거야.’라면서 타협하는 경계의

            목표가 이루어진다는 거죠.



               성취감과 보람을 위한 향상목표를 세우자!

                1. 우리가 활동의지가 없을 땐 핑계를 대고 결국 최소한의 경계 목표를 세
                   운다.
                   “나는 시간이 없어.” “난 포교에 자신이 없어.”
                   “그렇게 높은 목표는 힘들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 2. 경계 목표는 의지를 위축시키고, 저조한 결과를 낸다.



              도장에서도 재정적인 부분이 성금 등으로 힘들 때 안정적인 목표를 세우
            긴 하는데, 사실 이럴 때는 결과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향상 목표’, 내가 할 수 있는 이상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럴 때 증산도 도정 본부에서 세운 것이 향상 목표예요. 유성도장이 세
            운 목표는 4~5명이라면, 본부에서는 30명 정도의 목표가 내려옵니다. 그

            래도 이걸 이루려고 한다면 목표에 근접한 만족도가 있는 결과를 낸다는

            거죠. 그래서 자신의 계획이든 무엇이든 향상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144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