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7 - 포교 실무 교육
P. 167

환 포감님이 오랫동안 개척으로 관리하던 분이셨는데, 이번 7월 28일에 경
            주 노서도장에서 입도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일꾼의 노고로 입도 성

            과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강정임 도생님은 한동안 활동이 뜸했는데, 갑자기 신출하셔서 너
            무 열심히 하시더니 입도 성과까지 내고, 지금은 상가 개척 활동을 아주 열

            심히 뛰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저 더위에 너무 지치지 않을까’하고 걱정
            이 많이 되거든요. 그런데 사람 한 명 살리겠다는 그 마음이 진짜 하늘에

            다 닿을 정도로 신명나게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너무나 열정적이다. 나도

            저 마음을 배워야겠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배순주 도생님은 강덕순 도생님의 지인인데, 학림사에서 오래 봉

            사하다가 상제님이 미륵불이라는 것을 깨닫고 7월 24일에 입도했습니다.

            이분은 굉장히 오랫동안 정성을 들인 분인데요. 지금 강덕순 도생님이 이
            자리에 계시는데, 그 정성을 다 봤던 제가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이사를

            하는 와중에도 대상자를 데려오셨거든요. 그래서 배순주 도생님의 딸이


                                                                       167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