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8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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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전화하는데 수신 거부하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그 사람이 싫어서 알
            아서 거절한 거예요. 그러면 그냥 넘어가시면 되고 만약에 전화를 받아요.

              그러면 어떤 반응이 나오냐면 문자 잘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야기가 되겠죠. 그럼 그건 막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이번에 행사 있는데 한번 오시지 않겠냐고 한번 이야기하셔

            도 되고, 커피숍은 제가 커피 한 잔 먹으러 갈게요. 밥집은 밥 한 번 먹으러
            갈게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세 번 정도 방문하시다 보면 초기 포교 시 좋은 대상자, C급 대상

            자, 장기 대상자, 단기 대상자, 입도 가능 대상자를 선별하는 안목이 자연
            스럽게 익혀지세요.

              그러면서 박람 박식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내

            가 일꾼을 쓸 때 포교를 안 해본 사람은 절대로 내가 인재로 쓰지 않는다’라
            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저희가 홍보 포교하는 게 정말로 어렵고 힘들잖아요. 그럼 왜 상가 개척
            해서 거절을 당해봐야 되냐, 계속 거절을 당하다 보면 어떻게 돼요? 도장에

            가잖아요. 좀 부족한 성도님이 있어요. 그래도 그 성도님 너무 고마운 거
            야. 같이 청수도 모셔주고 신앙도 해주는 거 보면 너무 고마운 거예요.

              상가 개척하면 관심이 있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맨날 거절, 거절, 거절, 계속 거절당하는데 우리 성도님들 보면 너무 소
            중한 거예요. 이래서 개척하라고 하시는 거구나. 내가 포교 안 한 사람 인재

            로 안 쓰신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가끔씩 이렇게 간접적으로 와닿는 경우

            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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