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9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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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인도&수렴
                  1. 대상자 인도

                  2. 조직적인 수렴 전략 필요
                  3. 열매를 따기!



              실질적으로 대상자 관리를 하다 보면 인도도 하고 수렴해야 합니다. 현

            재 선정화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 도장으로 인도를 해야 하는데, 인도를 할
            때는 반드시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 사람을 수렴하기 위한 전략

            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포교 열매를 따야 합니다.

              저는 '열매를 딴다'라고 표현하는데, 세상에서 익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익은 사람을 따야 합니다. 상제님께서 '밤 까기'라고도 표현하셨는데, 밤을

            깔 때 어떻게 되나요? 찔리고 아프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야 한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딸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감하게 확 당겨야 하고, 가위로 확

            잘라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성도님들 중에는 이 과감하게 당기는 것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포교 대상자를 걱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

            렇게 말하면 그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은 하지 마세
            요. 우리는 자비를 베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과감하게 이야기해야

            만 그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대상자 관리하다 보면 증산도 신앙을 할까 말까, 수행할까 말까, 진리 공
            부를 할까 말까, 도장에 가볼까 말까,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그럴 때 과감

            하게 당겨야 합니다. "입도 공부합시다. 수행 함께 합시다. 진리 공부합시

            다." 이렇게 확 당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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