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9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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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배너 설치 같은 것을 해 주고요. 본부에 인사부 정은교 수호사님도
항상 도와주고 있습니다. 방송 도와주시는 최정원 성도님도 계시고요. 가
장 중요한 도안도장 권영미 수호사님은 항상 이 모든 모습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뭔가 도울 일이 없나 지켜봐주고 있습니다.
사회속에서 신뢰의 중요성
지인 포교라고 하는 것은 앞서 말했지만 적인지 아군인지 헷갈리게 하는
게 중요하다. 사회 속에서 사회생활을 열심히 해야 된다.
사회속에서 사회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사람들한테 신뢰를 얻게 되면 그
속에서 사람들이 ‘저 사람 믿을 만하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하는 말도 믿을
수 있게 될 것이고, 그 사람이 사회 생활을 제대로 못하면 그 사람이 하는
어떤 말도 믿지 않을 텐데 잘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전
보여 드렸던 단체의 운영진들과 많이 친해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옛날 마테오 리치 신부님도 상위 계층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황제를 만나
고 포교의 물꼬를 트고, 태사부님께서도 동네 어른들을 먼저 찾아가셔서
동네 사람들을 모으듯이 우리도 어떤 단체가 있으면 단체의 임원들과 먼저
친해져서, 그 지역의 로타리라든지 대한 워킹투어협회라든지 어떤 모임에
어떤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모을 수 있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왔던 대상자 중에 2명이 기자였는데 그 중의 한 명은 전에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참석했고 한 명은 관심이 많아서 같이 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상병욱 의원, 기자 2명, 정영태 재무 수호사님, 저와 몇 명 더 있는데 함께
한 달에 한 두 번 모여서 우주변화원리를 공부하자 했더니 알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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