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4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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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 출세에 대한 샴발라의 예언
196쪽 니콜라스 레리히Nicholas Roerich(1874~1947)는 러시아 출
신의 화가이자 작가, 철학자, 고고학자였다.
레리히는 중앙아시아와 티벳을 많이 답사하고 해당 지역의 문화
를 담은 『아시아의 심장Heart of Asia』이라는 책을 남겼다. 그 책
에 미륵불의 출현과 ‘샴발라의 예언’이 담겨 있다.
미륵불의 출세에 대한 샴발라의 예언. 이제 이분은 러시아 출신의 화가,
작가, 고고학자인데 이렇게 중앙아시아 티벳을 많이 답사를 하고 아시아의
심장이라는 책을 남겼고 미륵불의 출현과 샴발라의 예언에 대한 내용을 얘
기를 했습니다.
미륵불 출현은 전쟁 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마지막 전
쟁은 참된 가르침을 위해 일어날 것이다. 샴발라에 대항하는 모든
일은 무너질 것이며 거처는 파도에 휩쓸려 갈 것이며, 개조차도 그
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을 것이다. …
가르침에 따르면 샴발라의 전사들은 ‘천하무적’ 으로 불릴 것이
다. 하나님께서 서두르고 계신다. 하나님의 깃발은 이미 산 위에
있다.(니콜라스 레리히, 『아시아의 심장Heart of Asia』)
미륵불의 출현은 전쟁 후에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미륵불의 출현은 미륵불의 대행자를 가리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가
있어요. 그러나 마지막 전쟁은 참된 가르침을 위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우
리가 상씨름이 주는 인류의 교훈이 있는 거죠.
샴발라에 대항하는 모든 일은 무너질 것이며 거처는 파도에 휩싸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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