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6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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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원주민이 전한 개벽, 고대 잉카제국
고대 잉카제국이 전한 ‘빛의 인간’
199쪽 잉카제국이 무너질 때 케로Q’ero라는 작은 부족이 안데스 산맥
깊숙이 들어가 500년 이상 잉카의 언어와 역사, 전통을 지키며 살
아왔다. 이 부족은 1955년에 서구 세계에 드러났고, 1996년에
는 부족의 제사장과 원로들이 미국을 방문해 잉카 조상의 예언을
전하였다.
잉카 제국이 무너질 때 이제 케로라는 작은 부족이 몰래 숨어서 안데스
산에 깊숙이 들어가서 500년 동안 자기들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살았는데
이 사람들이 1955년에 서구 세계에 드러냈고 자기들의 조상들의 여러 가
지 예언을 공개를 했습니다.
잉카인들은 세상에 종말, ‘파차쿠티Pachakuti’가 온다고 말한
다. 파차쿠티는 케추아어로 ‘시간과 공간을 흔드는 자, 뒤집는 자’
라는 뜻이다. 즉, 지구의 시간과 공간이 뒤집힐 정도의 대격변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파차쿠티 이후에는 새로운 인간이 출현하고 황금시대가 열린다고
말한다. 호모 사피엔스가 ‘호모 루미너스Homo luminous’라는
‘빛의 인간’으로 새로 태어나고, 인간이 불사의 몸이 된다고 했다.
잉카인들은 세상의 종말 ‘파차쿠티가 온다’고 이렇게 말하는데 이것은
‘시간과 공간을 흔드는 자, 뒤집는 자’ 이제 그런 의미인데 우리가 진리 책
4장을 보면 천지개벽이라는 것은 천지일월의 대변국 작용이며 시간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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