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
상제님을 모신
성도님
1. 김형렬(金亨烈, 1862~1932) 성도
: 호는 태운(太雲), 수석 성도
상제님의 수석성도로서 첫 개벽공사에 참여한 이후로 변치 않고 9년 동안 상제님
과 삶을 함께했고, 어천하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상제님을 수종 들었습니다. 상제님
어천 후에도 변치 않는 믿음의 화신이었습니다.
상제님과의 만남
김형렬 성도는 태인 불출암에서 14세의 상제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당시 그는 23
세였습니다. 그때부터 변치 않는 마음으로 열렬히 상제님을 사모하였습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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