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동방신선학교 창간호(ebook)
P. 27

이학림(남, 57) | 완도도장, 도기 152년 11월 입도

            오늘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보았습니다. 믿지 못할 체험도 있었구요. 선려화 전수식을 할 때 하얀 수

            염이 가슴까지 내려온 노인분이 흰꽃, 붉은꽃, 파란꽃을 합체하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태을주
            주문을 읽을 때 그 노인분께서 오른편에서 서서 제 머리 위에 합체한 꽃들을 올려놓자 꽃들이 사라지듯 제

            머릿속으로 흡수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삼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서 그동안 오른손 손바닥을 완전히 펴지를 못하고 지냈는데 신기하
            게도 떨림도 없이 손이 펴졌습니다. 또 그 사고로 인해 오른쪽 다리에 있었던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가’ 하면서 너무 신기해서 등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동안 방송으로만 뵈었던 종도사님을 현장에서 직접 뵙고 선려화 전수를 받았다는 게 너무도 믿기
            힘든 경험으로 아직도 놀라움이 가셔지지 않습니다.






            김영호(남, 70) | 광주광역시

            평소 대체의학을 공부하고 있어 양자장 치료나 에너지학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선려화에 대한

            100% 믿음을 가지고 꽃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선려화를 받고 나자마자 오래 전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손목관절과 허리 통증, 고질병이었던 치질이 완쾌되었습니다.











































                                                                                                        행사 스케치  27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