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3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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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매맺는 포교
              왜냐하면, 상가 개척을 하다 보면 첫째 열매 맺는 포교를 하실 수 있어요.

              예전 도훈말씀에 “천상에 비상이 걸렸다.” 천상에 있는 조상님들이 우리

            일꾼들을 만나게 해주려고 비상이 걸렸다는 거죠.
              이틀 전이었는데요. 이제 상가 개척을 가야 되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날

            씨 너무 덥고 힘들어서 오후 5시에 상가 개척을 나갔습니다. 이 무더운 여
            름에 과연 관심이 있을까? 라는 마음에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

            다. 근데 세 번 째 방문을 했는데 그분이 반가워하면서 나 상생방송, 선정화

            행사 꾸준히 보고 있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에게 책자를 주고, 명함을 주고 받아 대상자를 확보한 적이

            있습니다.



               2. 성숙하는 포교
              그렇게 우리가 가판대 활동을 하면서는 지나다니는 분들 만나잖아요. 상

            가 개척은 찾아가는 서비스예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자비
            를 베풀어 준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되죠.

              그러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렇게 계속 세상 사람들을 한 명, 두 명 계속 만나면 사람이
            성숙을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을 딱 얼굴을 보면 아 저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해야
            좋아하겠구나. 저 사람은 저렇게 이야기해야 좋아하겠구나. 그걸 이제 자

            연스럽게 알게 돼요. 그러면서 성숙하게 되는 겁니다. 사람이 이제 둥글둥

            글하게 변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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