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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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편 11장 상제님의 강세
1 상제님께서 하늘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의 간곡한 기도와 하소
연을 들으시고
2 새 우주를 열어 도탄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건지시기 위해 새 역사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 땅에 강세하시니
3 환기桓紀 9070년, 배달국 신시개천神市開天 5769년, 단군 기원 4204년,
조선 고종 8년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 음력 9월 19일(양력 11월 1일)
자시子時에
4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望里에서 탄강하시니라.
도전 4편 142장 신미생 양띠로 오신 상제님
1 증산 상제님은 새 천지를 열어 주신 개벽장 하느님이시니, 9년 동안 천지공
사를 행하실 때 항상 종이에 글이나 물형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2 하루는 어떤 사람이 상제님을 헐뜯어 말하기를 “종이만 보면 사족을 못 쓴
다.” 하거늘
3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신미생辛未生이라. 통속에
미未를 양羊이라 하나니 양은 종이를 잘 먹느니라.” 하시니라.
4 일찍이 ‘어린양’으로 불리운 성자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아버
지의 천국 복음을 전하였나니
5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예수를 해원시켜 이 땅 위에 천국을 열어 주시기
위해 신미생 양띠로 오시니라.
1부 요한계시록이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