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8 - 천지성공-보급형 강조표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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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들의 신심信心을 돈독히 하라. 해와 달이 나의 명에 의

        하여 운행하느니라”고 말씀하시며 당신님의 위격을 다음
        과 같이 드러내 주셨습니다.



          뱍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4:111:14~15)


          상제님은 천지일월의 자연법, 우주 이법에 따라 천지와
        더불어서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존재하십니다. 상제님은

        지금 대우주의 질서를 주관하시고 모든 신명들을 뜻대로
        부리시는 조화주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 죽어가는 아이를 살려 주신 상제님 |

          어느 날, 상제님이 성도들을 데리고 태인을 지나실 때
        였습니다. 한 여인이 아이를 업고 가다 길바닥에 내려놓
        고 서럽게 울고 있었습니다. 상제님께서 그 옆을 지나시

        다가 그 까닭을 물으셨습니다. 이에 여인이 울음을 멈추
        고 “이 애는 저의 자식인데, 병이 들어서 의원에게 갔더

        니 ‘벌레가 간을 범해서 못 고치니 데리고 가라’하여 도로
        업고 오는 길입니다. 뭐라 해도 제 자식은 놓친 자식입니

        다.” 하고 다시 슬피 우는 것이었습니다.


        138 천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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