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 - 선려화 체험 사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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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그 쪽으로 앉지도 눕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였고, 항문 옆에

            서 염증이 수시로 배출되는 상태였습니다. 우선 8회 민간요법을 시행한 다
            음 영성치유법을 설명하고, 선려화 치유법을 조심스럽게 전수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다리 쥐나는 일이 줄어들고, 딱딱했던 왼쪽 엉덩이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선려화를 심고 주문을 외우면 병독이 빠지고 나쁜 병

            이 반드시 낫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라고 하였고, 소책자도 기증했습니

            다.
              이후 책자를 보며 꾸준히 선려화 수행을 하였습니다.

              최근 만났을 때 보니 얼굴 피부도 맑고 밝아졌으며, 컨디션이 나날이 좋
            아진다고 하였습니다.






            뇌졸중, 뇌경색 | 김○○(성남)
              2023년 4월 말경의 선려화 체험입니다. 엄마가 뇌졸중 뇌경색으로 집에
            서 요양 중이십니다. 아버지가 돌보고 계시는데, 하루는 “간호를 더 못할

            것 같다. 이상한 소리를 하고 이상하게 폭력적이다.”라고 연락이 왔습니

            다. 며칠째 밥도 잘 안 드시고, 잠도 안자고 늦게까지 괴롭힌다고 하고,
            “집에 가자”면서 의자를 던지거나, 접시를 던져서 깨뜨리는 일이 두어 차례

            있어왔다고 했습니다. 여러 가지 안 좋은 상상이 되면서 걱정이 되어서 연

            락을 들은 날 밤 12시 즈음, 당시 선려화 치유(빛몸 만들기, 심기, 분합)를 알
            려주신 대로 수행했습니다.

              다음 날, 아빠로부터 엄마가 자정 쯤부터 잠을 잘 잤고, 오늘은 얌전하

            고 밥도 잘 드신다, 폭력적으로 하던 것이 없어졌다, 고맙다는 연락을 받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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