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 - 선려화 체험 사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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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또 해야 하나 했는데 안 해도 되겠다고 했습니다. 보은!





            복통 | 곽○○(구리)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요양사 김○○ 선생이 평소 지병인 위암으로 복

            통이 심하여 조퇴를 하였습니다. 요양 병원에서 요양사의 조퇴는 직장 생

            활을 그만 두겠다는 의사 표시로 받아들여질 만큼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
            래서 제가 간지와 이름으로 선려화 꽃을 전수하고 치유 수행을 했더니 다

            음 날 복통이 사라져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선려화 꽃을 분합하면서 스스
            로 치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태을주 도공 수행 음악을 카톡으로 보

            내주었더니 잘 따라하여 요즘은 아무런 복통의 증상이 없이 근무를 잘하

            고 있습니다.





            혼절, 출혈 | ○○○(구리)
              남양주 마석 5일장에 가서 가판대 선려화 홍보 활동을 할 때였습니다.

            가판대 바로 뒤에는 포장을 쳐 놓고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었어요. 점심시
            간 무렵 한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웅

            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가보니 4~50대 쯤 되
            어 보이는 남성이 의자에 앉은 채로 뒤로 넘어져 입술이 새파랗게 되어 정

            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고 그 옆에는 어머니와 아내로 추정되는 여인이 어쩔

            줄 몰라 하며 119를 불러 달라고 외치고 있었어요. 식당 안의 사람들이 모
            두 모여 들어 안타까워하며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어머니와 아내가 겨우

            끌어다 의자에 앉혔는데 또 나무토막 같이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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