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어포삼랑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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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사배심고를 해요






                             반천무지                          攀天撫地




                          사배심고                          四拜心告





                         함께 알아봐요!












             반천무지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받들 반(攀), 하늘 천(天), 어루만질 무(撫), 땅 지(地)





              반(攀)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당긴다는 의미가 있어요.
              천(天)은 하늘입니다.

              ‘반천’이란 손을 올려 하늘기운을 당긴다는 뜻이에요.



              무(撫)는 어루만진다는 뜻이에요.
              지(地)는 땅을 말합니다.

              ‘무지’란 땅을 공경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어루만진다는 뜻이에요.



              ‘반천무지’는 가을 개벽기에 인류에게 살길을 열어주신 우주의 조화주 하나
              님이신 상제님, 태모님과 천지신명님, 조상님께 올리는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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