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어포삼랑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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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천무지를 한자로 써봐요!
攀 天 撫 地
받들 반 하늘 천 어루만질 무 땅 지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치성 때에는 배례(拜禮)하되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반천무지법(攀天撫地法)
으로 행하라.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合德)하는 이
치니라.” 하시니라. (道典 9:67)
하루하루 아침저녁으로 청수 잘 올리고 바르게 서서 반천
종도사님 무지 사배심고를 하고 거룩한 생각으로 기도하라. 반천무지
말씀 를 할 때 거룩한 뜻을 품고 기도해야 내가 올바로 선다. 그
래야 정신이 크게 열려서 성의(誠意)가 되고 정심(正心)이 된
다. 거기서 ‘내가 이 신천지 새 역사를 세우는 주인이다, 신
천지 새 역사를 세우는 주체, 중심적 존재다’라는 일꾼의식
을 스스로 자각한다. 그러면 자신의 신앙관에 어떤 문제가
있어도, 가정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
일꾼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이 도업에 나도, 나도 한 역할을 한다! 나
도 주인이다! 나도 반드시 살릴 생 자 포교를 한다!’ 이러한
각오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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