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조상님의 큰은혜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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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대상자 이름이 김○○입
니다.
죽을 사람도 살리는 태을주
그 뒤 김○○씨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하나하나 소
개해 주었고 저는 그 중에서 상제님과 인연이 있는 사람
들을 우선적으로 도장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순복음교회에서 3일 금식 기도를 막 끝내고 나온 유○○
도생님을 만났습니다. 유○○ 도생님은 당시 건강이 매
우 안 좋았고, 거액을 사기 당해 당장 죽을 것 같다고 괴
로워하던 중이었습니다. 유○○ 도생님은 스님이 된 적도
있고 당시에는 순복음교회에 나가고 있던 상황이라 ‘또
다른 종교는 싫다’고 해서 애를 많이 먹였습니다.
저는 “당신의 간지를 넣어 칠성경을 읽는데 당신의 조
상님들이 보이더라. 조상님들이 중국분이냐?”라고 물었
습니다. 유○○ 도생님은 깜짝 놀라면서 “자신의 성씨가
중국 성씨”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 조상님들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
서 무역을 크게 하시던 분인데, 오고 갈 때 사람들에게
밥을 많이 사 주신 조상님들이시다. 그래서 당신이 지금
사람들 밥 해주는 것 좋아하고 장사 수완이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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