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조상님의 큰은혜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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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애매하다.’ 등등의 여러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렇게 여쭤보던 중, 제가 4년 가까이 포교를 했는데도
수렴이 안 된 사람에 대해 조상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전생에서의 그 사람과 저의 관계, 그 사람이
내게 어떤 역할을 해줄 것인지’ 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
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중요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그 사람을
수렴시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어떻게든 그 사람을
살리고 싶어서, 6.3 대천제 다음 날 그 사람을 만나러 갔습
니다. 대천제 기운으로 ‘그 사람을 꼭 포교해야겠다’는 마
음으로 그 사람 가게에 아침 11시에 가서 밤 10시까지 붙
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도에 대해 체험한
이야기들을 했는데, 그 사람의 전생이나 현재 아픈 부분
등을 이야기 하니까 전과는 반응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마치 저를 한소식 들은 사람처럼 여기면서 그 다음 만
날 때는 저를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시작했
습니다. 특히 종교적 갈등이 심하거나 어려운 문제에 봉
착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면서 저 사람들을 증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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