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조상님의 큰은혜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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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해 주셨습니다.
병마를 물리치려면
병이 생겼을 때에는 약만 먹으면 안 되고 병마를 쫓아
내야 병의 뿌리가 뽑힌다고 합니다. 병마(病魔)는 때가 되
어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상제님 태모님의 조화권으로,
때로는 조상님의 힘으로 쫓기도 하고, 주문을 많이 읽으
면 그 병마가 저 스스로 못 이겨서 튕겨 나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모든 병은 병마가 있어서 일으키는 것인데, 세
상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약만 집어넣어 오히려 몸의
균형만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포교 활동을 도와주시는 조상님
포교에 대해서는 제가 머릿속에 어떤 사람을 떠올리면,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그 사람은 본인도
쌓은 공덕이 없고 조상줄도 약하다. 조상이 힘을 못 쓰고
있다. 그 사람은 사람 자체는 좋은 사람이지만, 전생에
자기만을 위해서 살았다.’ 또 어떤 사람은 도장에 한두
번 왔는데 왜 수렴이 안 돼냐고 여쭈면 ‘그 사람에 대한
공판이 아직 하늘에서 안 끝났다. 그 사람은 지금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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