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조상님의 큰은혜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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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이 그렇게 큰 공덕이 있는 분들인데 자손이 잘

           받들어야 할 것 아니냐. 장사하는 것도 조상님이 도와주
           신다. 조상님께 기도하면서 청수 모시고 태을주를 읽어

           라. 그러면 모든 일이 다 잘될 것이다.” 라고 말해 주었습
           니다.

             제 얘기를 듣고 유○○ 도생님은 바로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했던 것은

           그렇게 수행을 한 지 7~8개월이 다 되도록 유○○ 도생
           님이 입도할 생각을 안 하는 거였습니다.

             그 원인을 저도 잘 몰랐는데 올해 입도할 때 조상님들
           께 이야기를 들어보니, 유○○ 도생님이 원래 올해 죽을

           운명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작년에 태을주 읽을 기회를
           주고 어떻게 하나 보려고 하셨는데, 본인이 지극 정성으

           로 태을주를 열심히 읽어서 살 기회를 주기로 신명들이
           심판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즈음 유○○ 도생님은 1주일 가량 검은 설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췌장암 증상이라는 것을 알고 저도 무

           척 놀랐습니다. 그 사람이 원래 췌장암으로 죽을 운명이
           었는데 상제님의 권능으로 살아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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