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조상님의 큰은혜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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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체험 발표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신 조상님
도기 143(2013)년 8월 18일, 태을궁에서 발표한 내용
입니다.
입도 그리고 시련
저는 도기 125(1995)년에 입도하였는데 입도 6개월 뒤
결혼을 하면서 도장에 잘 못나가게 되었습니다. 시부모
님과 남편이 신앙을 반대해서, 집에서 혼자 봉청수와 수
행을 계속하던 중 1998년 태상종도사님께서 서울 향군
회관에 오셨을 때 도훈 말씀을 받들고 마음이 크게 깨져
서 분가하여 신앙을 다시 잘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
습니다.
집에서 몰래 21일 100배례 정성 수행을 두 번 했더니
기적같이 시댁에서 분가하게 되었고 시흥도장 근처로 이
사를 갔습니다. 그 이후부터 시흥도장에 매일 나가면서
500배례 참회 수행을 했습니다. 잠깐이나마 상제님 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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