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 집에 돌아온 후부터 조상님 말씀이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수행을 할 때마다 태상종도사님 생각에 눈물이 나서 한
참을 울었는데, 문득 조상님이 “지금 태상종도사님은 하
늘에서 사부님과 날마다 상의하면서 도정을 보고 계시는
데 왜 우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조상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다!
조상님은 ‘임진(2012)년부터 척신과 마신을 대대적으
로 소탕하기 위해 조상계와 척신계의 한판 승부가 있다
고 하시며,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척신과 마신에게
자손이 넘어간다’고 경계하시면서 열심히 수행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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