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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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중심 태양을 향해서 이렇게 돌고 있는데 그것을 이제 12궁으로 12궁
으로 나눠서 한궁이 이렇게 2천년 정도로 계산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제
보병궁입니다.
지금은 쌍어궁, 쌍어궁 시대에 말기에 살고 있고 그다음에 물병자리 보병
궁 시대로 넘어간다. 현 시대는 쌍어궁 시대에서 보병궁 시대로 넘어가는
양쪽 사이클의 전환기인 프리즘 존에 해당이 된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선후천의 교차기를 얘기하는 거죠.
7. 20세기 최대의 비밀, 파티마 제 3의 계시
169쪽 1981년 5월 2일, 더블린에서 런던으로 가던 아일랜드 항공기 안
에서 기괴한 비행기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오스트레일
리아 출신의 전직 수도사인 로렌스 다우니라는 사람이 저질렀는
데, 그의 요구 사항은 ‘바티칸[로마 교황청]은 파티마 제3의 계시
를 세상에 공포하라’는 것이었다.
도대체 이 ‘파티마 제3의 계시’의 내용이 무엇이기에, 전직 수도
사까지 지낸 사람이 국제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는 항공기 납치 소
동을 벌인 것일까?
1981년 5월 2일 날 비행기 납치 사건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분이 전직
수도사였어요. 근데 그 요구 사항은 단 하나입니다. 돈 달라는 게 아닙니다.
“바티칸은 로마 교황청은 파티마 제3의 계시를 세상에 공표하라.”
야 도대체 제3의 계시가 뭐길래 비행기까지 납치를 해서 그걸 요구하는
거냐 그래서 세상에 이것이 널리 알려지게 됐습니다. 우리 카톨릭 서점에
가면 파티마 비밀이라고 굉장히 많이 나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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