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2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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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쪽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빈촌 파티마에 사는 세 어린이(루
치아(10세), 루치아의 사촌 여동생인 야신타(7세), 야신타의 오
빠인 프란시스코(9세)) 앞에 눈부신 흰 빛을 뿜으며 성모 마리아
가 나타나 인류의 운명과 직결된 세 가지 대예언을 하였다고 한다.
성모 마리아는 매월 13일에 여섯 번을 계속하여 출현하였다.
여기에 뭐가 있냐면은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파티마에 새 어린
이 루치아, 그다음에 야신타, 그다음에 프란시스코 이 세 사람한테 누가 나
타났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습니다. 이게 사실일까요? 사실로 봐야죠. 사
실로. 왜냐하면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는 기록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나
타나갖고 이렇게 여러 가지 인류의 운명과 순수한 어린이부터 나타나갖고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인류의 운명에 대한 세 가지 대 예언을 했고 애들만 갖고는 잘 안 믿기니까
야 사람들을 불러모아라. 그래서 이렇게 매월 13일 6번을 계속 출연을 했고
170쪽 특히 10월 13일 수천 명의 군중 앞에 모습을 보였을 때는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다 그치더니 태양이 나타나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비에 젖었던 사람들의 옷이 순식간에 마르고, 어떤 사람은 병이 치
유되는 기적을 체험하였다고 한다.
‘태양의 기적’이라 불리는 이 현상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
끼로 남아 있다.
특히 10월 13일에 수천 명이, 군중이 모인 가운데서 그러니까 이제 사람
들을 긁어모으라 그랬어요. 애들 말이 점점 믿겨짐이 가니까. 그 수천 명이
이제 모였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더니 이제 옷이 순식간에 마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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