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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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지금 전 세계에 이렇게 피 흘리는 성모상 피 흘리는 예수
상이 많거든요..이것도 분명히 엄청난 기적이고 대단한 거죠. 근데 이제 왜
피일까? 좋은 의미는 아니잖아요.
뭔가 카톨릭권에 이렇게 엄청난 파멸, 서양에 대한 엄청난 이렇게 안 좋
은 징조를 얘기를 하는데 말은 하고 싶어도 말을 하면 천기누설이 되니까
다만 니들 회개해라. 그렇게 살면 안 된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그냥 역시
달라지는 삶이 없이 그대로 갈 때까지 계속 가는 거죠. 그거에 대한 하나의
상징적인 내용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되고요.
8. 스톰버거의 예언
172쪽 독일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마티아스 스톰버거Mathias
Stormberger(1753~?)는 체코 국경에서 멀지 않은 독일 바이에
른 삼림 지역의 라벤슈타인Rabenstein에서 태어났다.
그는 글을 읽거나 쓸 줄 모르고 정규 교육도 받은 적이 없지만 철
도, 비행기, 제1차, 2차 세계대전, 경제공황 등에 대해 놀랄 만큼
정확한 예언을 남겼다.
이분은 독일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분인데 글을 읽을줄도 모르고
정규 교육도 받은 적이 없지만 철도, 비행기, 1차 세계대전, 경제공황에 대
해서 놀랄 만큼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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