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1 - 천지성공-보급형 강조표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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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각 지붕으로 내리 뻗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금곡이 미륵전을 지키고 있을 때, 갑자
           기 천지가 진동하여 미륵전이 무너질 듯 크게 흔들려 정
           신을 차릴 수 없고 몸조차 가눌 수 없어 간신히 미륵전 기

           둥을 잡고 견디는데 오히려 기분은 황홀해지는 체험을
           합니다. 그때가 바로 상제님께서 도통문을 여신 시각이

           었습니다.


             | 병든 천지를 뜯어고치는 천지공사를 행하심 |

             상제님은 신천지의 도통문을 활짝 여시고 선천 문화를 마
           무리하는 새 진리의 출현을 다음과 같이 선언하셨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의 역사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3장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증산 상제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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