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2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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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임에서 우두 머리격들이 모이게 되면서 굉장히 활력을 갖게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연락이 안된 대상자에게 선려화 수행을
짧게 하나 또 말씀드리면 세종에서 기업을 크게 운영하는 여성 대표가
한 명 있는데요. 그분의 나이는 40대인데, 천안 성도님도 원래부터 알았
고, 같은 로타리 회원이었으니까 정영태 재무 수호사님도 알고 저도 잘 압
니다. 그분이 워낙 인맥이 많으니까 이분 괜찮은 것 같다 했더니 정영태 재
무수호사님도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는 거예요. 제가 먼저 연락을 했
으니까 도방으로 인도하게 됐죠. 인도를 할 때 여성 대표이기도 하고 둘이
보면 그럴 것 같아서 제가 긴급 호출을 했습니다. 천안 성도님한테 오시라
고. 자기도 아니까 오겠다고요. 정영태 재무수호사님도 연락하니까 오겠
다고 해서 4명이 만났습니다. 이분은 약간 기독교 성향이 있어서 전혀 우리
민족의 이런 것에 대해서 모르는데 왔습니다. 이분이 바쁘니까 ‘다음에 또
부르기에는 내가 힘들 것 같다. 온 참에 내가 다 얘기해야 되겠다.’ 해서 온
날에 상제님도 강세하시고 개벽도 오고 지축도 서고, 그리고 도전을 줬습
니다. 너무 급하게 오자마자 상제님이 오셨고.. 하니까 그 사람이 약간 멍
하더라고요. 그 후 일주일 동안 연락이 안 되더라고요. 연락이 안 될 수도
있는데 카톡도 적극적으로 연락을 안 했어요. 사실은 카톡을 했더니 안 보
더라고요. 안 보는 분이 아닌데. 제가 일주일 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마지막
날 일주일째 되는 날, 선려화를 한번 심어봐야 되겠다 해서 머리에다 선려
화를 한번 심어드렸습니다. 놀랍게 그날 연락이 왔어요. 연락이 와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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