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0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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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 있는 사람들도 알아요. 우리 3명이
공부한다는 것을. 그랬더니 한 명이 또 ‘왜 니들만 뭐 해? 나도 끼워줘.’ 해
서 1명이 또 공부하러 왔습니다. 그 친구도 두 세 번 공부를 했고요. 그 친구
도 증산도에 대해 잘 알지만 아직 적극 참여는 안 하지만 시간 될 때마다
와서 하려고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작년에 그렇게 두 명 입도시켰지만 그
런 것들이 계기가 되어서 지인 포교가 늘어나고 있고요.
다음에 한 친구가 또 있어요. 그 친구는 제가 한 번은 기도를 했거든요.
상제님 천하사를 하기 위해 내려온 친구나, 아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더니, 그 다음 날 성주가 갑자기 연락이 오더니 ‘내가 친구 누구를
데려갈 테니 얘기를 해. 내가 옆에서 부추겨 줄게.’ 그러는 거예요. ‘알겠
어. 데려와.’ 그랬죠. 그 친구한테 한 10분 얘기했을 거예요. 그랬더니 ‘알
겠어. 가보자.’ 그래서 다음 주부터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 키 맨의 역할. 키 맨이 굉장히 호응을 하고 신뢰를 하게 되면 그 이후에
한 명 한 명 나가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 않은 과정으로 가고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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