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3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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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씀이 자기가 원래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으면 무시했을
거래요. 그런데 사회에서 멀쩡히 사회 생활하는 기업인,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등 저 같은 사람처럼 다 멀쩡한 사람들이 얘기를 하니까 이게 뭐지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번 알아봐야 되겠다.’ 지금도 연락을 잘하고
있고요. 계속 관리 중에 있습니다. 어제 세미나를 했는데 오기로 했는데,
일이 있어서 못 왔고요.
조직 활동 사례
이것은 입도하는 모습입니다. 친구도 공부하는 모습이고 입도했던 왼쪽
이 흥수란 친구고, 오른쪽이 성주라는 친구입니다. 이것은 저희 동갑내기
모임이고요. 제가 강연회를 한다고 왼쪽 카톡방에 올리면 태현이라는 친구
가 거의 회장 리더급인데 기독교인이에요.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 증산도 하는 거 다 알아요. 그리고 응원을 해줍니다. 그랬더니 밑에 흥수
가 얘기해서 ‘참여할게요.’ 바람 넣고 있는 겁니다. 조직 포교라는 건 이런
거죠. 조직적으로 해주고 그 결과를 오른쪽에 보면 흥수가 ‘강의 시작했
네.’ 기독교 다니는 친구까지도 ‘내몫까지 응원해줘.’라고 하면서 자연스
럽게 분위기가 저와 친구들이 증산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분위기는 우리 주도로 가고 있는 걸 알 수가 있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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