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1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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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급하지 않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직적인 활동


              올해는 조직적인 활동을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세종의 로터리 활

            동을 하고 있습니다. 성주라는 친구가 회장을 하고 있었고 그 다음에 저와
            2명 있었죠. 세종에 정영태 재무수호사님이 계세요. 공무원이면서 공정거

            래위원회 5급 사무관이니까 사회에서 볼 때는 굉장히 중견 간부급에 속하

            는 거죠. 그분이 수석 포감이기도 하니까 도정 활동도 열심히 참여하고 계
            신 분입니다. 제가 소개해서 우리 로타리 클럽에 같이 활동하게 되었습니

            다. 그러면 저까지 3명이 활동하는 거죠. 어느 날 정영태 재무 수호사님이
            카톡을 보더니 ‘이 카톡방에 우리 말고도 한 명 더 신도가 있는 것 같다’ 그

            러는 거예요. 알고 봤더니 천안에서 기업하는 어떤 여성 성도님이 같은 로

            타리에 우연히 다른 사람 인도로 왔던 거예요. 그러니까 전국 로타리 클럽
            중에서 4명의 신도가 있는 로타리 클럽은 아마 우리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

            이 됩니다. 4명인데 작년에는 제 친구가 회장이었고 1년씩 임기거든요. 올

            해 회장은 저의 세미나에 두 번인가 왔던 사람이고요. 그곳의 임원으로 2명
            의 신도가 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로타리 클럽의 임원진이 꽉 잡고

            있는 거죠. 기독교인들이 활동을 못합니다. 원래는 차기 로타리 회장이 기
            독교 골수였거든요. 그 다음, 그 다음 차기도 기독교 골수였어요. 그런데

            희한하게 뭔가 전개가 되더니 그 사람들이 자진 탈퇴하거나, 이렇게 해서

            안 하게 되고, 우리가 잘 아는 그런 분들이 하게 되었습니다. 차기 로타리
            회장은 다음 주부터 공부하기로 한 기진이라는 친구가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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