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9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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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들이 증산도를 좋게 생각하고, 증산도 진리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성주라는 친구가 얘기하기를 ‘자기는 평생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다.

            그런데 희한하게 종도사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더라. 대단하다.’ 스스로 봐

            도 자기가 대단하다는 거예요. 친구들한테 처음에는 제가 팔관법 교육을
            체계적으로 했는데, 아무리 봐도 종도사님 도훈을 들려줘야 되겠다 싶어서

            상제님 사업의 주인은 종도사님이시기 때문에 종도사님 도훈 말씀을 많이
            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도훈말씀을 들려주지만 그 친구들은 가만히 듣는

            걸 어려워하거든요. 저하고 질문 응답하면서 하는 걸 좋아해서 제 얘기를

            좀 많이 들으려고 하는 건 있습니다.
              목표는 상제님께서도 신원일 성도라든가 김갑칠 성도같은 당시에 성격

            이 약간 좀 난폭했던 분들도 신원일 성도의 도생의 맥으로 이치복 성도 같

            은 어떤 훌륭한 분이 들어오잖아요. 이런 인맥들이 하나하나 포교가 돼서
            매주 2주에 한 번, 3주에 한 번씩 도방에서 교육을 받다 보면 점점 퍼져서

            어떤 인맥이 들어올지 알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흥수라는 친구가 입도할 때 저한테 한 말이 있어요. 입도 하는 날 ‘너, 입

            도 괜찮겠어?’ 그랬더니 ‘성주도 증산도를 하고 너도 증산도를 하잖아. 그
            럼 나도 해야지. 나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너희와 함께할 거니까 남은 인생

            을 증산도도 함께 하자.’ 이런 얘기를 해서 제가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

            다.



                기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셋이서 모여서 매주 모이는데요. 저희가 함

            께 있는 또 다른 모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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