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8 - 포교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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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게 했던 겁니다. 성주라는 사람의 성향을 알기 때문에 그 친구는 약간 무
대포 같고, 사람도 많이 사귀고 종교 성향이 전혀 없거든요. 그런 친구가
한다니까 ‘그래. 그럼, 뭔가 있겠다.’ 그런 게 있었던 거죠. 그래서 작년에
8월에 성주라는 친구가 입도를 했고 흥수라는 친구는 그 해 작년 12월에
입도를 했습니다.
성주와 매주 한 번 교육을 목표로 했고, 흥수라는 친구까지 3명이 된 거
죠. 3명이서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수행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
루에 약 2~3시간 정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이는게 안 되면 한 달에
두 세 번은 모이고 있습니다.
종도사님 도훈 말씀 받들기와 질의응답 교육
친구들은 제가 볼 때는 지금 크게 홀로 설 수 있을 만한 그런 일꾼들은
안 되고 아장아장 걷는 정도의 신앙인밖에 안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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