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서부터 이유 없이 머리가 자주 아팠습니다. 얼굴 쪽도 무언가 덮어 씌운 듯 답답한 느낌이 항상 들었 습니다. 그 원인이, 동학 신명이 제 머리에 ‘도모지’ 기운 을 씌워서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동학 신명이 떠난 후 머리 아픈 것이 사라졌습 니다. 54 조상님의 큰 은혜와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