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9 - 조상님의 큰은혜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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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체험담 ②
치유 신명을 보내주신
태상종도사님의 큰 은혜
도기 144(2014)년 8월 5일, 종도사님 지시로 전국 도
장의 여러 간부들이 태을궁에 모여 치병 치성을 올리고
다함께 이종혁 도생을 신유해줄 때 체험한 내용입니다.
병의 근원은 척(隻)
처음 태을궁에서 신유를 시작할 때 저는 태을궁 단상에
는 올라가지 않고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조상님이 “이
종혁 도생에게 붙은 척신이 너에게 보복을 할 수도 있으
니까 위에서 신유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운장주를 읽고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신유를 시작할 때쯤 그 신명이 불평을 하는 게 느
껴졌는데, 조상님 말씀이 “저 여자가 ‘내가 아직 나갈 때
가 안 되었는데 나가라고 이 사람들이 그러는구나’ 그러
면서 입을 삐쭉삐쭉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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