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조상님의 큰은혜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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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체험담 ①



           태을주 신유 중 보게 된 제 딸의 심장 신명






             어느 날 딸아이가 학원으로 찾아오다
             제 딸아이가 16세 때(2013년)의 일입니다. 당시 저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가 학원으로 찾아와서 계속 제 옆에 있으

           려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에는 몸이 일어나지지
           않았다, 손발이 차갑다.” 등의 말을 했습니다.

             문득 아이의 얼굴을 보니 얼굴이 거무죽죽하고 입술이
           새파란 게 영 이상해 보였습니다. 그때 며칠 전에 꾼 꿈이

           생각났습니다. 꿈에서 아이 아빠가 ‘아이가 죽었다.’고 했
           습니다. 제가 ‘믿을 수가 없다. 아이의 시신을 보여 달라.’

           고 했더니, 아이 아빠가 ‘아이가 심장마비로 죽어서 화장
           했다, 이미 뿌렸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꿈을 꾸고 기

           분이 나빴지만 개꿈이겠거니 하고 잊으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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